<다큐플렉스> 새 시장 개척해버린 2n년차 예능인
2020. 11. 25. 12:32ㆍContents/교양
2018년, 2019년 mbc 연예대상은 모두 여성 예능인에게 돌아갔다. 2020년 예능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여성 예능인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언뜻 보면 지금은 ‘여성 예능인 전성시대’라고 불러도 좋은 때인 것만 같다.
그러나 이 ‘여성 예능인 전성시대’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다. 시대의 요구도 있었지만, 그에 앞서 없는 판을 만들고 넓혀온 여성 예능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송은이가 있었다.
이번 <mbc 다큐플렉스 - 은이네 회사> 편은, 예능인 송은이가 컨텐츠 회사인 ‘컨텐츠랩 비보’의 대표로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선발된 뒤, 약방의 감초 같은 역할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송은이는, 어쩌다가 컨텐츠 회사의 대표 자리까지 오르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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