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허니제이 입덕 포인트

2021. 11. 17. 18:30Contents/예능

지난 11 5()에는 허니제이의 <스트릿 우먼 파이트> 우승날 밤이 공개 되었습니다.

해당 회차(420)에서는 ‘우먼 파이터’로서의 모습은 잠시 내려둔 채 순두부 같은 허니제이의 일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혼자 사는 허니제이 입덕 포인트

 

1. 귀여운 건 못 참는 허니제이

 

윌슨을 보자마자 수줍게 다가가서는 자켓을 부여 잡으며 “너 소문보다 되게 깨끗하다”며 말을 건넸습니다.

귀여운 곰인형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통해 허니제이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2. 평화로운 게 좋은 허니제이

 

알고보니 허니제이는 인어공주 에리얼로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밥 먹을 때는 귀여운 애니메이션을 틀어 놓는 순두부같은 언니였습니다.

특히 우승날 밤에는 포뇨를 틀어놓고 식사를 했는데요.

420회에서는 허니제이가 15년째 즐겨먹는 ‘김초장밥’의 레시피도 공개됐답니다.

 

 

3. 툭하면 눈물버튼 눌리는 허니제이

 

 

우승날만큼은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칼퇴 후 집에 돌아와 홀리뱅의 무대를 모니터링하던 허니제이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는데요.

이날 허니제이는 늦은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며 툭하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말랑 순두부같은 언니, 허니제이의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은 <나 혼자 산다> 420회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