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전하기
마음 전하기 저번 주 방송된 304회에서는 배우 이시언의 데뷔 10주년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10주년을 맞아 그는 자신의 데뷔를 도와준 고맙고도 미안한 사람들을 만나러 갔다. 첫 번째로 오디션 성공에 80% 기여한 친구, 배우 박성현 씨를 찾아갔다. 그는 오디션의 대사를 이시언에게 양보하고, 이시언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줘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아 그 시절 추억과 함께 마음을 전했다. 다음은 를 통해 이시언이라는 배우를 세상에 알린 곽경택 감독을 찾아갔다. 이시언은 이후에도 곽경택 감독 덕분에 비교적 쉽게 작품을 할 수 있었고 지금의 이시언이 있을 수 있었다. 그 고마움과 지금까지 제대로 인사드린 적 없다는 죄송함을 꾹꾹 눌러 담은 편지와 함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회차를 보고 나는 내 주..
2019. 8. 2.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