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왕이 되려는 자, 책임감의 무게를 견뎌라
"트로트 예능戰 속 팀의 미션" MBC가 최근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를 선보이며 ‘트로트 코인’을 탔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해 가족 단위 시청률을 노리는 K사 그리고 트로트 버스킹을 도입한 S사를 넘어, MBC는 트로트계의 BTS를 탄생시키겠다는 엄청난 포부를 천명하며 등장했다. 트로트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방송사별로 신규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론칭을 앞다투어 홍보하고 있다. 이후, 트로트를 다루되 식상하다는 평가를 받지 않기 위해 방송가에서는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위해 치열한 고민을 하는 듯 보인다. 그중에서도 MBC 가 판박이 예능이 아닌 색다른 트로트 예능의 스타트를 가장 먼저 끊었다. 1회부터 4회까지의 방영분 중 관전 포인트와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함께 살펴보..
2020. 8. 7.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