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유튜브. 요새 주변을 둘러보면 ‘보는 것이 전부인 세상’이다. 번쩍이는 네온 사인도 이제는 화려한 CG가 가득한 영상으로 수놓아져 있고,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식당, 음식점은 어딜 가던지 필수 고려 요소가 되었다. 보고 판단하고 느끼고, 이 세 가지 단계는 하루에도 콘텐츠 홍수 시대에서 이제는 자연스러운 단계다. 하지만, 한 가지가 빠져있다. 바로 ‘듣는 것’. 이제 ‘듣는 것’은 마치 ‘보는 것’을 보조하는 일종의 기능이 된 듯하다.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소리’ 없이는 봐도, 영상을 끄고 소리만 듣는 것을 환영하는 이는 드물 것이다. ‘Seeing Is Believing’ 보는 것을 그대도 믿는 이 시대, 우리는 다시끔 ‘듣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Hearing..

무더운 여름!🌞 여름방학이 다가옴과 동시에 찾아온 시험기간...!💯 시험기간에는 공부 빼고 다 재밌는거... 여러분도 아시잖아요😏ㅎㅎ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할 순 없죠?! 그.래.서 저희 뽐디와 쮸디가 시험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하여! 시험기간에 듣기 좋은 라디오를 준비했습니다💖 어머어머~ 공부도 하면서 라디오도 들을 수 있다니! 이거이거~ 일석이조인걸? 시험기간에도 핫🔥한 아이돌들을 놓칠 수 없는 케이팝 진심남녀라면! 밤늦게까지 공부하면서 새벽갬성🌃에 심취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재미와 성적 동시에 챙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너를 위한 라디오 시즌1' 오디오쇼와 함께해요:) '너.위.라 ep.1'은 아래 링크를 통해 유튜브와 팟빵에서 지금 바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팟빵 링크: https://w..

❚ EXO ‘Lucky’, 마마무 ‘Piano Man’, 태연 ‘11:11’ 이들 셋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리송하다면 추가 힌트. ...더보기 부서지는 햇살은 나만 비추나, 나 이렇게 행복해도 돼? 저 하늘의 햇살은 너만 비추나, 너 그렇게 눈부셔도 돼? 리듬이란 접시 위에다가 달콤한 피아노를 끼얹지. It’s 11:11. 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그런 시간, 우리 소원을 빌며 웃던 그 시간, 별 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 네 맘 끝자락처럼 차가운 바람, 창을 열면 온통 네가 불어와. 관통하는 하나의 감성이 느껴지시는지! 세 곡 모두 한 사람이 노랫말을 썼다. 바로 김.이.나. 작사가 김이나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막간 소개 타임. 브라운 아이드 걸스 ‘Love’, ‘Abracadabra’와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