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입을 가진 사람들
‘매일’의 무게 우리는 ‘매일’의 무게를 버텨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미친 듯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일. 매일 같은 교복을 입고, 같은 자리에 앉아 지루하기 짝이 없는 문제를 푸는 일. 일상은 힘들고 지겨운 ‘매일’의 연속이다. 여기, 그 ‘매일’의 무게를 이겨내고 오랜 시간 한결같이 청취자들의 일상을 책임져온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빛나는 황금 입을 가진 사람들, MBC 라디오의 ‘골든마우스’라고 부른다. 황금 입을 가진 사람들 MBC 라디오에는 ‘골든마우스 어워즈’라는 상이 있다. 오랜 세월 한결같이 MBC 라디오와 함께 한 최고의 진행자에게 선사하는 상으로, 혼신의 열정으로 온 세상에 사랑과 감동을 전한 이들의 목소리를 새겨 영원히 기억하고..
2020. 7. 14.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