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빚더미? 오히려 멋진 인생이라 참 '감사하다'
정말 죽고 싶었어요 근데 '임선생님 갑시다. 우리 한번 해봅시다.' 이 한마디로 다시 일어서게 되었죠. 우리에겐 '대배우'로 알려진 임채무에게도 모든걸 포기하고 파산에 처할 위기가 있었다. '배우'로서 50년간 활동하며 임채무는 '놀이공원 CEO'로 30년을 살아왔는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자신의 온 재산을 투자해 놀이공원을 건설하고 마침내 개장하였다. 그러나 1997년 IMF 외환위기와 태풍으로 놀이공원은 그의 꿈과 함께 처참히 무너져 내렸다. 그러나 임채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20년이라는 세월동안 그는 넘어지고 일어서길 반복하며 고난에 무너지지 않았고, 마침내 2022년 그는 새롭게 리뉴얼한 놀이공원을 개장하였다. 인생의 태풍에 꺾이지 않고 다시금 자신의 꿈을 일으킨 임채무의 이야기..
2022. 7. 6.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