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크드 탤런트 – 복면은 기능하고 있을까?
은 어느덧 방영한 지 6년을 넘기며 MBC의 간판 예능 대열에 올랐다. 포맷이 해외로 수출되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리메이크되었다는 성과 또한 보이고 있다. 고정관념과 편견을 복면으로 감추는 것. 더 나아가 올 추석에는 복면 안에서 ‘전 국민 누구나’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스핀오프가 등장했다. MBC와 프랑스 ‘Herve Hubert’의 공동 개발로 지난 추석 이틀에 걸쳐 방영된 . 과는 어떻게 달랐는지, 그리고 스핀오프로서 새로운 재미를 주었는지 분석해보았다. +: 새로웠던 점 # 메타버스 판정단 코로나 상황과 함께 ‘비대면’이라면 뭐든 떠올랐다는 사실은 이제 익숙하다. 그러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메타버스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것은 매우 신선했다. 에서는 많은 청중들이 실제로 무대를 보러 모이는 대신..
2021. 10. 6.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