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가 청취자에게 선물하는'책장'
스마트폰 하루 6시간, 독서 하루 6분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고개 숙인 사회’라 할 수 있을 만큼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많은 시간 집중한다. 괜히 볼 것이 없어도 그냥 계속해서 스마트폰을 본다. 또한 기술이 발달하면서 정보의 접근성을 높아졌지만 사람들의 지적 능력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즉, 기술로 인해 우리의 삶은 풍요롭게 되었지만 깊은 사유로 인한 지식은 반대로 빈곤해졌다. 따라서 점점 중요해지는 것이 독서이다. 독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한국인의 독서시간은 하루 6분, 성인 10명 중 3명을 1년 동안 단 한 권에 책도 안 읽는다. 영화나 드라마는 많이 보지만 책은 정말 많이 안 본다. 우리가 정말로 많은 책을 읽었을 때가 언제인가? 또한 책을 읽고 싶어 했던 때는 언제인..
2020. 8. 1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