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님이 나나랜드에 입장하셨습니다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연기지망생 미아. 정통 재즈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세바스찬. 그들이 만나는 곳은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영화 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며 사랑과 꿈을 이뤄내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 라라랜드를 패러디해 '나나랜드'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나나랜드'란 사회가 만든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기준인 세상에 사는 것을 말한다. 나나랜더들은 자신을 무한 긍정하며, 그들만의 기준을 구축한다. 나나랜더는 '자기 몸 긍정주의', '탈 코르셋'과 같은 사회의 시선에서 살짝 빗겨 난 주체적 삶의 방식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나랜드와 1인 미디어 시대 사실, 나..
2019. 6. 11.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