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감독님은 알파고
(본 후기는 91.8% 주관과 추측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타이틀 곡, EVERYDAY로 음방 활동을 한 위너(WINNER)!활동 종료 전까지 무려 584회, 585회, 588회, 589회 총 4회에 걸쳐 쇼! 음악중심 무대를 방문하셨는데, 덕분에 (MBC 뿐만 아니라), 우리네 컴퓨터 하드디스크 속에도 소듕한 무대 영상과 짤들을 저장해둘 수 있었다!그런데... 강김송이의 움짤들을 저장하는 중, 소름 돋는 점을 발견했는데... 촬영일시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매회 비슷한 장면들이 반복된다는 것이었다.마치 평행세계의 무대인 것처럼 비슷한 컷 분할과 장면 전환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1. 교차편집 어떡해! 사실, 음악방송의 무대들은 그때그때 삘꽂히는대로 막 찍어대는 것이 아니다.(물론 가끔은 감독님..
2019. 3. 7.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