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무겁지 않은 시사 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의 포스터를 그려보다 누구나 조금만 ‘서치’(search) 하면 진실을 찾을 수 있다는 걸 모토로 한 방송, 의 포스터를 만들어봤다. 페이크 뉴스가 난무하는 시대, 이러한 허위 정보를 걸러내고 진짜 뉴스를 찾는 이 방송을 서처K란 인물이 이끈다. 그리고 그 ‘서처K’역을 배우 김지훈이 맡았다. '누구나 진실을 찾을 수 있다.'라는 콘셉트 그대로 서처k(김지훈)는 집안에서 입을법한 평범한 차림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진실을 찾는다. 그래서 시사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무거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다. 또한, 브이로그 형식을 방송에 일부 사용하거나 인터넷 투표를 실시하여 시청자도 함께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기존의 진지하고 무거운 시사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지금까지 조덕제 사건, 부..
2019. 5. 9.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