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의사에서 변호사로 전직한 썰 푼다 ㅋ
의사인 줄 알았던 내가 이제는 변호사? (근데 이제 의료상담을 곁들인)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이 말을 딱 처음 들었을 때 드는 생각은? 피가 튀기며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수술실과, 피는 튀기지 않지만 사람의 인생을 쥐었다 피는 법정은 무섭게도 닮아있는 것! 이런 치열한 상황 속 두 가지 직업을 전부 소화해 내는 대단한 남자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소지섭(한이한)이었다! 그렇다면 왜 이 남자가 손에 꼽히는 전문직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었는가 하니, 역시면 역시. 악의 세력으로부터 모함을 받아 의사 면허증을 정지당한 것이었다. 간단하게 스토리를 정리해 보자면 임수향(금석영)과 소지섭은 연인 사이로 임수향의 동생(금석주)의 심장 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반석 병원의 의사였던 소지섭은 실..
2022. 7. 14.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