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으로 정리해보는 2020 MBC 예능
**본인의 주관적인 선택으로 구성된 정리이므로 유념하여 봐주시길 바랍니다. 2020년 명실상부 부캐 신드롬의 주역, 유재석 “유재석 씨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서 다양한 변신과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 나가며 2020년을 강타한 부캐 신드롬의 주역으로 활약, 굳건한 예능 1인자임을 입증했습니다.” 무한도전으로 끝나버릴 줄만 알았던 유재석 신드롬이 2020년에도 계속됐다. 김태호 피디의 휴식 끝에 다시 돌아온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무한한 확장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가 혁신적이기는 했으나, 생각만큼 시청자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이후 시도를 거치며 프로그램은 김태호 피디만의 무한한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재석의 부캐릭터와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을 탄생시킨다. 트로트 가..
2021. 1. 15.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