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씽크 지각대장의 마지막 추억팔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텍스트와 영상을 보기가 매우 귀찮지만 적당히 덜 귀찮은 방법으로 이 대외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그대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귀찮으신 분들은 이것만 보셔도 무방합니다. 절제선 아래의 구구절절 디테일한 내용들은 전부! 개인적인 감상을 줄줄 늘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꼭 읽고 싶으신 분들만 읽으시면 됩니다:) ※WARNING※ 이 글의 작가는 추억팔이를 할 때 매우매우 문체가 장황한 사람입니다 [TMI로 시작해보자] 우선 나는 굉장히 게으른 사람이다. 뻔뻔하게 제목부터 '지각대장'이라고 적어놓을 수 밖에 없는 수준이다. 될 수 있는 데까지 콘텐츠 제작을 미루다 '아, 이제 시작 안 하면 X 되겠는 걸?'할 때쯤에야 시작을 하는 그런 사람이라는 것이다. 수료식 때 최다 지각..
2020. 1. 28.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