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없는 카메라의 예.능.질.주 | 놀면 뭐하니?
6명만 거치면 그 누구든 만날 수 있다? MTV '존 스튜어트 쇼'에 출연한 배우 '케빈 베이컨'은 지구 그 어떤 사람과도 6명안에 연결 된다는 것을 직접 입증했습니다. "대학생분들이 임의로 할리우드 배우 이름을 이야기 하면 저와 6단계 안에 연결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신기하게도 할리우드 영화 배우의 대부분이 케빈 베이컨과 연결되었고 세상은 정말 좁다는 것을 입증한 이 토크쇼는 큰 반향을 일으킵니다. 최근 이 사례와 비슷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는데요 짜여진 각본없이 출연자들은 셀프캠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자신의 지인에게 카메라를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입니다. 방송국이 아닌 방바닥에 앉아있는 연예인들의 모습은 친근감과 신선함을 더해주는데요, 초반에는 고정 멤버 유재석을 중심으로 평소 친하다..
2019. 8. 2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