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씽크 하세요! 두 번 하세요! 세 번 하세요!
M씽크 후기를 쓰려니 지원할 때가 생각이 난다. 무려 2기라니, 1기분들의 정보를 샅샅이 찾아가며 지원서는 어떻게 쓰는 게 좋을지,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을지 열심히 알아봤었다. 아마 이 후기 글도 M씽크 모집 시즌에 보시는 분이 많을 것 같다. 나도 그때쯤 엄청 실제 후기를 보고 싶었으니까. 그런데 딱히 나만의 지원 팁 같은 건 없어서, M씽크 지원을 위해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보내는 글은 이 링크로 갈무리하고 (제가 M씽크를 지원할 때 냈던 글입니다.), 대신 M씽크를 지원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글을 써보려고 한다. 나한테 M씽크가 어땠는지,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에 대해. 학습지 선생님처럼 찾아오는 글쓰기 시간 브런치에서 글을 쓸 수 있는 건 큰 특권이었다. 물론 내 계정..
2019. 12. 27.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