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시간,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잔잔하게 내 하루의 친구가 되어주는 라디오.식빵씨도 이제 더이상 외롭지 않습니다.(MBC FM4U 91.9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