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잡아라, 14F만의 차별점
10월 18일 기준, 구독자 수 80.7만 명에서 단 이틀 만에 8천 명이 늘어 81.5만 명이 된 채널이 있다. 바로 MBC의 뉴미디어 뉴스 채널 14F다. 이렇게 눈 깜짝할 사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14F, 이 채널만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1. 명확한 타겟팅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 포지셔닝 뉴스도 시대에 따라 변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생각을 가장 잘 반영한 것이 14F가 아닌가 싶다. 14F는 주 표적을 MZ세대로 겨냥해 브랜딩 된 저널리즘 채널이다. 여기서 MZ세대란, 1980년대~2000년대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2000년대에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모바일을 우선으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를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누구나 다 실감하고 ..
2020. 11. 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