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만 있다면 나 혼자 살 수 있어!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돌아왔다 첫 출연부터 자취 8년 차에, 홀로 테라스 시공은 기본이고 출장(?) 공사까지 해내던 그. 텃밭 가꾸기, 라탄 바구니 공예, 수제 막걸리 제조 등 방송에서 여러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사했던 그. 그는 바로 경수진이다. 경수진은 에 출연하여 위와 같은 업적(?)을 쌓고, 무지개 회원이자 무엇이든 뚝딱 만들고 해결해내는 ‘경 반장’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러한 경수진이 지난 6월 25일, 402회에 돌아왔다. 경수진은 드라마 종영 이후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여 이사한 신당동 새집을 공개했고, 새로운 동네에 바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경 반장이라는 별칭답게 이번에도 공구를 쥐었다. 처음엔 반려묘 ‘호두’를 위해서였다. 경수진 일상의 새로움엔 변화한 공간뿐 아니라 반..
2021. 7. 20.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