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피터팬 이야기
2019. 3. 7. 14:58ㆍContents/교양
<우리동네 피터팬>에서는 3회에 걸쳐 마라토너로 활동중인 박준성씨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방송을 통해 만난 준성씨는 6년전 시각장애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마라톤을 사랑하는 대학생일 뿐었습니다.
자신만의 세상이라는 네버랜드에 갇힌 피터팬들. 피터팬들이 네버랜드에서 벗어나,
더이상 '피터팬'이 아니라 '우리 중 한 사람'으로 온전히 인식될 때가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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