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어떻게 하는거였더라? 연애세포 키우기 <호구의 연애>
2019. 6. 28. 08:02ㆍContents/예능
MBC <호구의 연애>의 대표 커플,
민규♡지안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보고야 말았다.
1회 때부터 시작된 둘의 만남은
어느새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빠지는가 싶더니...
15회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본격적으로 첫 데이트를 함께 하게 된다.
그야말로 아슬아슬하면서도 달콤한 일상 커플들의 썸의 모습 그 자체다.
'맞아, 맞아, 연애는 저렇게 하는 거였지!'
높은 다리가 무섭다는 지안은 조심스레 민규의 팔꿈치를 잡고,
민규는 지압 길을 핑계삼아 자연스럽게 지안의 손을 잡는다.
한편, 비교적 빠른 사랑의 진전을 보여주고 있는 경환♡가영 커플!
"오빠, 이번 주말에 뭐해요?"
수줍어하면서도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가영의 고백에
경환은 이렇게 답한다.
"저녁 식사라든지, 와.인.파.티. (어때요?)"
그리고 둘은 MBC 밖에서 사적으로 만남(와.인.파.티.)을 가져 화제가 됐다.
조만간 <호구의 연애>에서 현실 커플이 탄생할 것만 같은 이 분위기...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이 달달한 썸의 현장들♡
MBC <호구의 연애>가 당신의 연애세포를 확실히 키워드립니다!
(키우는 건 저희가 할게요... 나머지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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