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의 행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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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입양한 유기견 양희의 새로운, 행복한 세상

 

안녕하세요. 저는 양희에요.

유기견이었지만 지금은 새로운 세상을 만났어요.

처음엔 무섭고 두려웠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새로운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것을 알았거든요.

아직은 옛날 생각나는 것들이 무섭지만 나는 이 세상이 좋아요.

오늘 나 혼자 산다를 보고 나니 처음에 두렵고 신기한 세상을 본 기억이 나요.

엄청 높은 절벽도 내려갔고요, 신기한 냄새가 나는 것도 밟아봤어요.

신기한 세상에 보호소의 친구들이 생각난 하루였어요.

내 친구들도 신기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났을까요?

내 친구들이 더 이상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세상님, 내 친구들에게도 다가가 주세요.

그리고 계속 옆에 있어주세요.

나는 행복한 세상 덕분에 오늘도 행복했어요.

행복한 세상님,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