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에 간 앨리스
story 행복하게 결혼식을 마친 앨리스, 결혼식장에 나타난 토끼를 따라가다가 그만 깊은 구멍에 빠져 어느 이상한 나라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 이상한 나라는 바로 '시월드'였어요. 시월드에 시어머니인 하트여왕이 있는 이상 육아, 집안일, 제사 준비 등등.. 여자이고, 며느리라는 이유로 모두 떠맡아야 했어요. 앨리스는 "왜 꼭 이 모든것을 여자가, 며느리가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나라에서 며느리의 역할이 불공평하다고 느낀 앨리스는 모두가 함께 바뀌길 원했고,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제 시월드 사람들과 앨리스는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여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 MBC시사교양에서는, 며느리 시점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의 가족 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며느리한테만 강..
2019. 6. 27.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