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링본 우드타일? 웨인스코팅? 그게 뭔데??
구해줘 홈즈에서 발견하는 우리집 변화 포인트 코로나 시대, 실내 공간의 중요성은 커졌고 집은 ‘집’ 그 이상의 공간이 되었다. 이른바 ‘집콕’ 기간이 늘어나면서, 대충 머무르기에는 너무도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는 것이다. 주거 공간을 넘어 업무공간, 취미 공간까지 포괄하며 집은 이제 주거 그 이상의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이상하리만치 집들이 다 똑같다. 사람마다의 취향과 목적은 다 다를텐데, 비슷한 외벽, 직사각형 아파트 구조, 몰딩과 가구배치까지. 한국의 집들은 좀처럼 주거의 다양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다면 나에게 꼭 맞춘 집이 있기는 한걸까?, ‘나만의 집’을 만들 수는 없는걸까? 인테리어와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나만의 집을 찾고있는 당신이라면 질문의 답을 에..
2021. 7. 2.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