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 줘 리얼 버라이어티
돌아와 줘 리얼 버라이어티 의 뒤를 이은 MBC의 대표 예능 . 역시 관찰 예능으로 56,57회는 가수 청하가 출연하여 일상을 보여주었다. 연예인은 우리에게 멀고도 가까운 존재이며 그들을 좋아하기도 하며 일상을 궁금해한다. 청하의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듯 연예인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관찰 예능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관찰 예능이 부상하며 MBC는 관찰 예능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 아쉽다. 관찰 예능은 이미 오래 지속된 만큼 새로움도 사라져 가고 있다. 초반의 공감되고 자연스러운 일상도 화제성만을 위한 그들만의 일상이 되어버렸고 그들의 일상을 보는 것 만으로는 빵 터질 만큼의 재미가 충족되지 않는다. 그에 반해 리얼 버라이어티는 가볍고 우스꽝스러운 행동들이 단순하게 '재미'를 이..
2019. 6. 27.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