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청문회, 뛰는 ‘대표’ 위에 나는 ‘가수’
6월 5일에 방송된 편에서 브랜드뮤직 라이머 대표, 그리고 그와 함께 작업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대휘, 그리, 뮤지)이 출연했다. 아티스트들의 공통 연결점이 라이머 대표이다 보니, 방송 내내 라이머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그리고 대부분의 일화가 라이머를 향해 저격(?)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그들의 거침없는 라이머에 대한 폭로와 저격이 마치 청문회장을 방불케 했다. 더 나아가 ‘구리다’, ‘무섭다’ 등 라이머에게 여러 디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러한 여러 에피소드 중 특히 재밌는 부분을 골라봤다. 게스트들의 재치 있는 입담을 엿볼 수 있다. 1. 대휘 (AB6IX) - “대표님은 카메라, 팬들 앞에서 태도가 달라져요.” 대휘는 해외공연을 위해 공항에 갈 때 라이머 대표가 평소에 하지 않을 행동을 한..
2019. 6. 12.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