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트로트의 민족
놀면 뭐 하니? 의 트로트, 미스 트롯과 미스터 트롯의 흥행으로 트로트가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로 외출하기 힘든 요즘 트로트 프로그램을 통해 흥을 풀면 좋을 것 같다. 트로트의 흥행 이후 등 여러 트로트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으며 그중 새로운 흥행을 이끌 MBC의 트로트의 민족을 소개하고자 한다. TOP8 준결승전 2차에서 안성준 씨는 나훈아 씨의 잡초를 편곡하여 새로운 트로트 장르를 만들어냈다. 기존 트로트에 랩을 넣어 기존의 노래를 더욱 맛깔나게 만들고 불러 화제를 가져왔다. 외에도 등 매회 경연마다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도전을 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잡초 노래에 방탄소년단 노래를 응용한 리듬을 넣고..
2021. 1. 1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