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의 연속…박창호는 이중인격? <빅마우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금토드라마 ,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 ‘박창호’는 첫 화부터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을 어떤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된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박창호는 모든 진실을 밝히고자 잠시 빅마우스 행세를 시작하게 되는데… 8회 차 방송분을 기준으로 아직까지 빅마우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의 여러 가설들이 제기되는 가운데, 그중 유력한 가설이라고 손꼽히는 것은 박창호의 이중인격설이다. 두 가지의 인격이 있는 박창호의 또 다른 자아는 빅마우스이며 자신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가설이다. 가장 유력하기도 하고 흥미로운 가설이라고 생각해 작중에서 나타나는 박창호의 이중 면모를 담아보았다. 허나 이중..
2022. 9. 5.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