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weet Home
의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 84를 아시나요? 기안 84는 집에서 자른 머리, 항상 돌려 입는다고 말하지만 방송에는 자주 보는 옷들로 인해 이런 별명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오래된 지갑과 항상 입는 회색 트레이닝복까지 함께요. 기안 84를 상징하는 것들에 이어, 전 주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기안 하우스'에 구원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미대오빠'라고 불리는 충재 씨! 과연 '기안 하우스'를 바꿀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그로 인해 기안의 취향이 들어간 집으로 완벽하게 변신했습니다. 기안이 갖고 싶었다던 플로어 스탠드와 함께 깔끔함은 덤으로 따라왔죠. 바뀐 집과 함께 기안 84는 팔불출 집주인이 되면서 사진을 찍고 행복해했습니다. 바뀐 집을 보면서 행복해하는 기안은 왜 이때까지 자신의 취향..
2019. 6. 1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