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남편과 절친의 불륜 까발린 에피소드 푼다
자극적이고 강렬한 제목에 깜짝 놀라셨나요? 대뜸 걸어와 고인의 친구라 주장하는 여자의 뺨을 내리치는 장의사 동주(혜리). "얘는 우리 애 친구예요." 동주의 행동에 경악하며 고인의 친구를 감싸는 유족들. 동주가 그 소리를 무시하며 한 번 더 때리려 손을 올리는데, 그때 튀어나와 친구를 격렬하게 끌어안으며 보호하는 건 다름 아닌 고인의 남편...? "아니 황 서방 자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안고 있는 두 사람을 보는 장모와 처제. 사방으로 흩날리는 사진들. 그 속엔 불륜을 저지른 고인의 남편과 친구가 있었다! 해당 내용은 MBC 수목드라마 의 첫 장면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고인과 무연이던 동주는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비밀은 그녀가 가진 신비한 능력에 있다. 죽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
2022. 11. 26.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