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라디오를 좋아했던 소년은 자라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M.T.H.I.N.K 6글자로 알아보는 M씽크 5기 활동후기
‘초등학교 시절, 학원만 다녀오면 밥 먹을 새도 없이 부리나케 손을 씻고 TV 앞으로 달려간 한 소년. 마치 우상 같던 예능 프로그램 속 MC들과 중학교 시절, 좋아하는 배우가 생기기 시작했고 드라마의 엔딩 시간에 맞춰 잠 드는 시간이 늦어졌다. 드라마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인간 군상들, 세상을 하나 둘 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 학업으로 인한 부담과 잠시 멀어진 TV, 그 공백을 채워준 라디오. 독서실에서 MP3로 맞춰가던 주파수는 유일하게 맞댈 수 있던 마음이었다.’ 그렇게 TV와 라디오를 좋아했던 소년은 자라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방송국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죠! MBC 청년시청자위원 M씽크 5기로 활동하며 어릴 적 막연하게만 상상했던 꿈의 퍼즐..
2023. 1. 9.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