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MSG워너비가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
지난달 27일, 는 ‘MSG워너비’를 새롭게 시작했다. 물론 이 역시 유(YOU)니버스 세계관의 일환으로, 유재석은 음반 제작자 ‘유야호’로 또 다른 ‘부캐’를 가지게 됐다. 유야호는 앞서 ‘환불 원정대’를 제작한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이며 들 야(野)자, 좋을 호(好)자를 쓰는. 전통을 사랑하는 감성 힙스터다. 유야호가 발굴하는 스타 오디션 그룹, MSG워너비 프로젝트는 의 주 무기인 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92화 기준 시청률 [11.5%]을 기록하는 등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 시청률 뿐만 아닌, 프로그램에 등장한 ‘SG워너비’의 음원과 걸그룹 라붐의 “상상 더하기” 역주행 등으로 젊은 층의 체감 인지도도 높다. 그렇다면 가 대중과 어떻게 성공적으로 소통했는지. 의 기획적 요소를 짚어본다. 1..
2021. 6. 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