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으면 편해질까? " " 내가 열심히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 가끔씩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누군가는 정말로 선택하지 말아야 할 극단적 선택을 행하는 경우도 존재해요. ' 하지만 만약 그런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면? ' 인생의 마지막 벼랑 끝에 서 있는 그들에게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줄 누군가가 있다면, 그들에게 새로운 세상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MBC드라마 을 통해 이러한 우리의 소망을 실현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MBC드라마 은 현재 종영했지만 '웨이브'와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D9UQxy5_hxU

- 내일, 대한민국의 사회현실을 말하다. 지난 1일 웹툰 원작의 MBC 새 드라마 이 첫 방에서 7.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현실에서 우리가 처한 취업난과 저출산, 자살률 등 사회문제를 다루며 순조로운 출발을 선보였다. 은 첫 화부터 강하게 대한민국의 자살 현실에 대해 일깨웠다. 속 옥황상제는 ‘한국 자살률이 하루 40명으로 한해에 1만 5천 명씩 죽어 나가는 세계 1위 불명예국이고, 출산율 또한 최저로 인구감소 폭이 주요 32개국 중 가장 빠른 감소세'라고 말한다. 이 대사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완벽히 반영한 대사로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점을 꼽으며 우리가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운다. 드라마 내용 자체가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어두운 현실을 조명하고 있어 시청자들이 드라마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보..

"우리 회사에 취직해." "그게 뭔데." "우리 회사에 취직하라고." "...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실업자 100만 시대의 이승, 원하는 부서 선택은 고사하고 피땀 눈물 들여 쓴 지원서조차 매번 고배를 마신다. 불행인지 기회인지 저승에도 많은 망자가 입사를 희망하는 대기업 이 있다. 죽어서도 이 짓을 또 해야 한다니 어쩐지 억울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 해학과 긍정의 민족 아니겠는가.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다. 현실의 피로를 한 잔의 상상으로 넘겨보자. 만약 당신이 저승 취업준비생이 된다면 저승 기업 주마등의 어느 부서를 지원하겠는가? 대한민국 영혼을 관리하는 유일무이한 저승 기업 주마등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주마등은 N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기업으로 매년 최선을 다해 망자를..

딩동! '사람을 살리는 저승사자👻'가 도착했습니다!!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금/토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 🕵 시청자의 날카로운 눈으로 🕵 1화부터 8화까지 낱낱이 살펴보았습니다! 과연 '시무 7조'에 어떤 것들이 추가되어야 할까요? 애정어린 상소문 댓글로 남겨주세요!! https://youtu.be/ylUZ0EM6zF0

MBC 금토드라마 의 등장인물,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 팀장 구련! 카리스마 있고 시니컬한 성격과는 달리 핑크색 단발 헤어스타일과 붉은색 아이섀도우는 구련의 트레이드 마크이죠. 파격적인 스타일링임에도 김희선 배우님의 찰떡 같은 소화력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1화 첫 장면부터 등장하는 구 팀장의 빨간색 수트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그 이후로도 매 회마다 색다른 코디를 선보였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저승사자의 의복도 자유로워졌는지 구련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은 기존 검은 양복 저승사자의 틀을 완전히 깨어주었습니다. 이렇듯 저승 내 패셔니스타 구련의 화려하고 개성있는 코디들을 일러스트에 담아보았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구 팀장님의 하얀 비니 착장이 제 최애 코디입니다..♡ 여..

#1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 '내일' OECD 자살률 1위 대한민국.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극단적 선택 '자살'.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일'이라는 드라마는 대한민국에서 중요하고도 어려운, '자살'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마음의 병으로 인해 내일을 포기하려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어떻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해주는, 따뜻한 관심에 대한 드라마다. -줄거리 죽은 사람을 데려가는 저승사자. 하지만 더 이상 지옥에도 자리가 없게 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옥황'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 사람들의 자살을 막아 지옥으로 가는 인원을 줄이기 위해 '위기관리팀'을 창설한다. 여느 때처럼 임무를 수행하던 '구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