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10분 분장은 6시간-희극인의 밤
지난 6월 5일에 방영하였던 348회는 대중에게서 큰 호평을 받았다. 그 호평은 SNS 상에서도 이어져 이 주의 이슈로 손꼽힐 수 있었다. 최근 에 대한 비평은 가시지 않았다. 늘 진심 어린 의견이 시청자 게시판을 가득 채웠으나, 꿋꿋하게 그들만이 사는 세상을 보여줬다. 송승헌의 제주도 휴양 라이프처럼 내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김광규, 전현무, 데프콘이 함께했던 초창기의 모습은 지금과 다르다.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하여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친근함과 동시에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그들의 살아가는 순간이 아닌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스케일의 일상을 보여주는 . 나조차도 처음으로 ‘ 보지 말까?’라는..
2020. 6. 23.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