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빠르고 짧았던 추석 연휴. 가족분들과 따뜻한 한가위 보내셨나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린 휴일 뒤, 다시 돌아온 일상은 익숙하지만 썩 반갑지는 않았는데요. 더욱 절망적인 건 이제 내년까지 긴 연휴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어디 갈 수도 없는데 요즘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지 . . . 슬퍼하기 전에!!! 이 프로그램에 주목해봅시다.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 리턴즈로 돌아왔습니다! 전무후무 최고의 뇌섹 MC 전현무 연세대 사회학과 출신, 언론고시 그랜드슬램 달성! 전무후무한 이 시대 최고의 뇌섹남! 특급 브레인 MC 현무와 함께하는 짜릿한 리얼 ‘시간여행’ 탐사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No.1 역사의 神 설민석 한국사의 끝판왕! 시간을 돌린 듯 생생..

어? 쟤 아육대 걔 아냐? [MBC아이돌스타선수권대회] 어느덧 10년차를 맞이한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a.k.a 아육대) 우리 언니 므찌게 운동하는 모습도 보고 우리 오빠 내추럴한 모습도 보고! 을매나 좋게요! 를 외치며 세상 주접은 다 떠는 프로그램인 것 같지만…!!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먹은 욕도 풍부하죠…^^ 부상 외에도 세상 긴 녹화시간, 안 좋은 소문 등 수많은 이유로 덕후들의 심장을 찢어놓는 아육대... 여러분 모두 화나시는 거 알지만 그래도! 나쁘기만 한 건 아닐…걸요?(확신X) 아육대를 통해서 탄생한 스타들도 있다는 사실! 10년 간 아육대에서 이름을 떨친 스타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들을 모아모아 봤습니다! (feat. 인터넷에서 핫한 주접 모아모아) 1. 루나 – 높이뛰기..

우리들의 토요일 저녁을 함께해온 종영 후, 김태호 PD의 복귀작이자 유재석 씨의 단독 예능 가 매주 토요일 저녁 예능으로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초창기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김태호 PD와 유재석 씨의 재회에 큰 기대를 품었는데요. 하지만 가 정규 편성되고 방영된 후, 기대만큼 긍정적인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신선함과 난해함, 리얼함과 복잡함의 경계에서 시청자들의 반응도 여럿으로 갈렸습니다. 분명 아직까지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낯설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도 있지만 이 적응기가 지나고 부족한 점들도 개선시켜 나간다면 도 레전드 예능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유재석 씨와 함께 다이나믹하게 놀아 보실까요?

#한예슬 메이크업 #한예슬 헤어스타일 #한예슬 원피스 #한예슬 귀걸이 어머! 아직도 연예인 스타일 검색하세요? 나만의 스타일 찾고 싶은 사람들은 주목! 언니네쌀롱 뷰티 어벤져스가 알려주는 ‘나만의 스타일 찾는 5단계 법칙’ 1. 평소 고민과 취향 파악하기 2. 여러 스타일에 도전하기 3. 적극적으로 공부하기 4. 자신감 갖기 5. 사진으로 남겨놓기 본인도 몰랐던 모습을 알게해주는 뷰티 어벤져스의 MAKE OVER 언니네쌀롱과 함께 머리부터 발 끝까지 변신할 준비 되셨나요? 여러분의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여름 시언 스쿨 편 반마다 꼭 있는 친구들 유형 안녕! 나는 윌슨이야. 오늘은 여름 시언 스쿨을 보면서 학창 시절 반 친구들이 떠올랐어. 여름 시언 스쿨의 친구들이 반마다 볼 수 있던 친구들이지 뭐야~ 먼저 시언이는 반을 휘어잡는 반장이 되고 싶은 친구로 특기는 호응 강요하기야. 이번 시언 스쿨에서 얼들에게 계속 좋은 평가를 원하는 듯한 질문이 많았어. 성훈이는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먹는 친구로 급식시간만 기다리며 쉬는 시간마다 매점 가는 친구야. 성훈이는 정말 반마다 꼭 있는 친구지. 라면을 옷 속에 숨겨가고 떨어져서 쪼개진 수박을 먹는 모습에서 진정한 '먹성훈'의 모습을 보여줬어. 나래는 반애서 남녀 구분 없이 힘 쏀친구야. 허벅지 씨름으로 못해도 기안까지 이긴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어. 특기는 손목 꺾..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 에서는 첫번째 프로젝트로 배우 유준상 님의 태극기함 펀딩 프로젝트가 소개되었는데요, 방송을 보면서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의 태극기에 대해 더욱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고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유준상 님의 태극기를 향한 열정이 화면을 넘어 고스란히 느껴져서 많은 감동을 받기도 했어요. 사실 평소 태극기를 떠올리고 생각해 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을 통해서 느꼈던 것이 많았어요. 정말 '가치'가 있는 예능이었습니다. 이런 예능, 정말 반가운 것 같아요. 앞으로도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보여줄 을 기대합니다! 아, 여러분도 포스터 속 유준상 님처럼 애국심 뿜뿜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