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씽크 3기를 마무리 하며..
12월 2주차 - M씽크를 마무리 하며 비평의 ‘ㅂ’ 정도를 알게 되었다. m씽크 활동을 하면서, 매달 2개의 프로그램 비평 컨텐츠를 제작하였다. 매달 두 편의 컨텐츠를 만든다는 것이 생각보다 적은 양은 아니다,,! 나름 스파르타식으로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tv프로그램들은 꽤 오랫동안 삶의 일부 였음에도, 온전히 나만의 시각으로 감상을 해본적이 없었다는 걸 깨달았다. 주로 mbc에서 신규 런칭하게 된 드라마를 골라 리뷰하였는데, 그동안 드라마 편식도 심했었다는 걸 깨달았다. 나의 취향에 맞는 것, 유명세를 타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들을 위주로 선택해 시청했는데, m씽크 컨텐츠를 제작하면서 그동안 접하지 못한 드라마 시리즈라거나, 유명세를 타지 못했음에도, 작품성이 좋은 드라마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2021. 1. 13.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