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M씽크 3기’ 아쉬운 마음을 담은 편지
무더운 여름, M씽크 3기를 처음 만났다. 모두의 사이를 막고 있던 ‘마스크’와 코로나 19라는 장벽 덕분에 우리는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M씽크 3기는 그 장벽을 뚫고 더 톡톡 튀고 세련된 아이디어들로 콘텐츠를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총 15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던 나, 그리고 치열하게 달려온 7개월! 그 화려한 막을 내리며, 지나온 M씽크를 차곡차곡 정리하여 보내주고자 한다. 아쉬운 마음을 담았지만,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길 바라는 M씽크를 위한 M씽크의 편지! 지극히 내 콘텐츠 위주로 편성한 나만의 후기, 지금 시작한다. [열정이 담긴 첫 콘텐츠] 나의 6월 첫 콘텐츠는 바로 의 이야기를 담은 ‘무대는 10분 분장은 6시간-희극인의 밤’이다. 지금도 브런치와 티스토리에서 살펴볼 수 있..
2021. 1. 13. 10:16